단호박 요리 5가지 중하나인 깔끔한 맛의 단호박샐러드
단호박이 한창 나오는 계절이죠^^ 그래서 저도,
미니밤호박으로 단호박샐러드를 만들어보았답니다.
단호박 요리 지만 요거트를 넣어 맛이 나름? 깔끔해요. ^^ 만들기도 쉬워요.
< 단호박 요리 재 료 >
미니단호박 1개(400g이하), 크랜베리 1줌, 슬라이스아몬드 1줌, 소금 약간, 메이플시럽 혹은 꿀 1T, 플레인요거트 2T+@, 계피가루 약간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전체적으로 랩을 감은 뒤 구멍 살짝 뚫어주고 전자렌지에 7분정도 돌렸어요.
단호박 요리는 크기에 따라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잘 익은 단호박은 작게 잘라 볼에 담고 으깨줍니다.
겉껍질부분 싫으시면 잘라내고 사용하세요.
크랜베리와 슬라이스아몬드를 한줌씩 넣었는데 다른 견과나 건과일 넣어주셔도 좋아요.
요거트, 메이플시럽, 계피가루 넣고 섞어요.
요거트나 꿀은 양을 취향에 따라 조절하며 마무리.
그릇에 담고 요거트나 견과로 장식.
< 단호박샐러드 >
더운 여름 가스불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구요. ^^
요거트가 들어가서 살짝 상쿰~하면서 깔끔한 맛이에요.
계피가루는 없으면 생략, 하지만 있으면 넣어주세요. 단호박이랑 잘 어울린답니다.
쉬운 단호박 요리 완성~
ㅋ
단호박샐러드 만들어보세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 좋은 단호박스프, 항상 즐겨서 자주 해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오늘도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서 한 그릇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만들 때 좀 넉넉하게 하여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따끈하게 데워먹음 정말 맛있답니다.
지난번 장에 갔다가 단단하고
묵직한 놈으로 4개 사서 2개는 벌써 쩌 먹고 남은 두 개로
오랜만에 단호박스프를 만들어
한 그릇 후딱 먹고 남은 건 냉장고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호박죽만큼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간식으로 좋은 단호박스프 맛있게 만드는 법
(단호박 요리 재료)
단호박 2개 1.270g 물 1.400ml
찹쌀가루 1컵 소금 잣 호박씨 약간
계량은 종이컵 기준
단호박을 고를 때는 색깔이 진하고 단단하면서
묵직한 게 좋습니다.
품종에 따라 크기도 다르고 단맛도 다 틀리더라고요.
잘못 사 오면 맛이
없을 때도 있는데... 요 녀석들은 얼마나 맛있고 달달한지
좀 많이 사다 놨으면 좋았을뻔했습니다.
물에 깨끗이 씻어서 토막을
적당히 낸 뒤 찹쌀가루도 1컵 준비, 찹쌀가루는 찬물을
넣고 약간 묽게 타주면 되요.
냄비에 5분 정도 쪄서
한 김 식혀 껍질을 까준 뒤 손으로 작게 잘라
믹서기에 넣고 물을 부어 윙윙 갈아줘요.
단호박 2개 갈면서 들어간 물은 전부 900ml 들어갔습니다.
그냥 갈게 되면 뻑뻑해서
잘 안 갈리거든요. 양이 좀 많아서 3번에 나눠서 갈아줬네요.
믹서기에 가는 게
좀 귀찮아서 그렇지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어서 냄비에 갈아준 단호박을 넣고 물 500ml 넣어
중약불에 보글보글 10분 정도 끓이다가
묽게 탄 찹쌀물을 주걱으로 잘 저어가면서 조금씩 넣어줘요.
찹쌀물을 넣을 때 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손을 데일 수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불을 끄고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찹쌀물을 넣어주거든요.
그리고 다시 약불에 한 번 더 끓여주기만 하게되면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소금 1/2 큰 술 넣고 한 번 더 끓여주기만 하면
간식으로 좋은 호박죽 만드는 법이 완성이죠~
우유를 약간 넣어주셔도 괜찮은데... 제 경험상 우유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약간 비릿한 맛이 나서 단호박스프가 별로더라고요.
잣이랑 호박씨도 조금 올려서
한 그릇 담아봤더니 호박죽이 먹음직 스럽게 보이에요.
한번 쪄서 껍질을 깐 뒤 믹서기에 갈아 넉넉한
냄비에 넣고 물만 넣어
끓여주다가 중간에 찹쌀 풀을 넣고 만들기만 하게되면 되는 단호박스프
마지막에 입맛에 맞게 소금만 넣어주면
간식으로 좋은 호박죽 만드는 법이 요렇게 완성